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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의 곡을 들고 왔어요~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들려드리는 팝송입니다!
곡 제목은 'Someone you loved'
아시는 분들은 누구나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손해라고 느낄 정도로 좋은 팝송입니다.
피아노 하나와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감성과 가창력을 더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곡입니다.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
1996년 10월 7일 생으로 현제 26세의 생각보다 어린 나이라고
무시하다간 큰코다치는 감성과 실력은 정말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2019년 발매된 Someone you loved가 무려 빌보드 HOT100 1위
그리고 UK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일을 계기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제임스 아서와 목소리 음색과, 노래 창법이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사람들이 둘의 콜라보를 매일매일 바란다고 해요!!
Someone you loved
이 곡은 제가 군대에서 영어를 공부한다고 골랐던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이때 저는 kinda 가 kind of (약간, 어느정도)라는 것을 알았더랬죠!!

그럼 노래를 먼저 들어볼게요!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저는 점점 가라앉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절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극단적으로 치닫는 상황은 절 미치게 만들어요
I need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know
제 마음을 치유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알아줄 누군가도
Somebody to have, somebody to hold
곁에 있어줄 사람도, 절 붙잡아줄 사람도 말이죠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말하는 것은 쉽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저는 이런 모든 고통을 잠재워준 당신을 좋아했었나 봐요
And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는 날이 저물어가고, 해질녘이 되어가는데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이곳에 당신은 없네요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 준 당신이요
I let my guard down and you pulled the rug
저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당신은 그 문을 닫아버렸죠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I'm going under,
and I fear this time there's no one to turn to
저는 점점 가라앉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내가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극단적인 제 사랑의 방식은 당신이 없이 잠들게 만들었죠
Now, I need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ear
제 마음을 알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들어줄 누군가도
Somebody to have, just to know how it feels
곁에 있어줄 사람도, 그저 제 감정을 이해해줄 사람이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말하는 것은 쉽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I guess I kinda like the way you help me escape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당신을 좋아했었나 봐요
And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는 날이 저물어가고, 해질녘이 되어가는데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이곳에 당신은 없네요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 준 당신이요
I let my guard down and you pulled the rug
저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당신은 그 문을 닫아버렸죠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그리고 저는 고통 받는 상황이 오면 눈을 감는 경향이 있어요
I fall into your arms
당신의 품에 안겨서
I'll be safe in your sound
당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안심할 거예요
still I come back around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는 날이 저물어가고, 해질녘이 되어가는데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이곳에 당신은 없네요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 준 당신이요
I let my guard down and you pulled the rug
저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당신은 그 문을 닫아버렸죠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는 날이 저물어가고, 해질녘이 되어가는데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이곳에 당신은 없네요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 준 당신이요
I let my guard down and you pulled the rug
저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당신은 그 문을 닫아버렸죠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I let my guard down and you pulled the rug
저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당신은 그 문을 닫아버렸죠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저는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제 생각에는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의 감성이 너무 잘 묻어나고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 하나로 노래와 감정을 이 정도로 이끌어 낸다는 게
정말 음악 괴물이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몇 가지 영상을 더 추천드릴게요!!
비커밍 제인이라는 영화를 사용해서 만든 영상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멜론이나 음원사이트보다
지금 이 영상을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 영상은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르는 영상인데
피아노만 나오는 곡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끝으로
오늘은 팝송을 추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루이스 카팔디의 목소리에 홀딱 반했죠?
추천하고 싶은 곡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사연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
오늘도 제 취향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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